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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조의금 봉투 쓰는 법|이름 위치와 소속, 앞면·뒷면 한 번에 정리

by 베러라이프27 2026. 9. 13.

축의금과 조의금 봉투 이름은 어디에 쓸까요? 결혼식 축의금 봉투와 장례식 조의금 봉투의 앞면·뒷면 쓰는 법, 이름과 소속 위치, 축결혼(祝結婚)·부의(賻儀) 한자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가기 전 봉투를 준비하다 보면 의외로 헷갈리는 것이 있습니다.

“봉투에 이름은 어디에 쓰지?”

앞면인지 뒷면인지, 이름과 소속은 어느 위치에 써야 하는지 순간적으로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축의금과 조의금 모두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일반적으로 봉투 뒷면 왼쪽 아래에 세로로 적습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사용하는 경조사 봉투 쓰는 법과 이름 위치를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축의금 봉투 이름은 어디에 쓸까?

결혼식 축의금 봉투는 앞면과 뒷면을 구분해서 생각하면 쉽습니다.

앞면에는 축하 문구, 뒷면에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과 소속을 적습니다.

이름은 봉투 뒷면의 왼쪽 아래에 세로로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회사나 단체 소속으로 참석했다면 이름과 함께 회사명이나 부서명을 적어두면 누가 보낸 축의금인지 확인하기 편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동료의 결혼식이라면 소속과 이름을 함께 적을 수 있습니다.

소속 : ○○회사 ○○팀
이름 : 김유나

개인적으로 참석한다면 소속 없이 이름만 적어도 괜찮습니다.

축의금 봉투 앞면에는 무엇을 쓸까?

결혼식 축의금 봉투 앞면에는 보통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의 한자를 적습니다.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중 하나가 축결혼(祝結婚)입니다.

祝은 축하한다는 뜻이고 結婚은 결혼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봉투 앞면 중앙에 세로로

祝結婚

이라고 적고,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앞면이 아니라 뒷면에 적는 방식으로 기억하면 쉽습니다.

요즘은 축결혼 문구가 이미 인쇄되어 판매되는 봉투도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앞면에 별도로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조의금 봉투는 어떻게 쓸까?

장례식 조의금 봉투도 기본적인 방법은 비슷합니다.

앞면에는 부의(賻儀) 등의 문구를 적고, 뒷면 왼쪽 아래에는 보내는 사람의 소속과 이름을 적습니다.

賻儀는 상가에 보내는 부의금이나 물품을 뜻하는 표현으로 조의금 봉투에서 흔히 사용합니다.

따라서 가장 간단하게 기억한다면,

결혼식 → 앞면 祝結婚 / 뒷면 이름

장례식 → 앞면 賻儀 / 뒷면 이름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속과 이름을 함께 쓸 때 순서는?

소속을 함께 표시해야 한다면 소속과 이름을 구분해 알아보기 쉽게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명이 너무 길다면 회사명과 부서명을 모두 길게 적기보다는 상대방이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적어도 됩니다.

무엇보다 경조사 후 봉투를 정리하는 사람이 누가 보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지폐 넣는 방향도 정해져 있을까?

경조사 봉투와 관련해 검색하다 보면 “지폐의 인물 방향을 맞춰야 한다”, “축의금과 조의금은 지폐 방향이 반대다” 같은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절대적인 현대 예절 규칙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폐를 구겨지지 않도록 가지런히 정리해서 넣고, 봉투의 용도와 보내는 사람을 정확하게 표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축의금·조의금 봉투 쓰는 법 요약

구분봉투 앞면봉투 뒷면
결혼식 축의금 祝結婚 등 왼쪽 아래 소속·이름
장례식 조의금 賻儀 등 왼쪽 아래 소속·이름
개인 참석 용도 표시 이름
회사·단체 용도 표시 소속 + 이름

결국 가장 쉽게 기억하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앞면에는 경조사 용도, 뒷면 왼쪽 아래에는 내 이름.”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가기 직전 봉투를 들고 “이름을 어디에 쓰더라?” 하고 헷갈린다면 이것만 기억해두세요.

경조사 봉투 작성방법